[하모니]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장신의 미녀! 자라 씨의 봄날 - 4부<br /><br />우즈베키스탄에서 남편 성호 씨를 만나 한국으로 오게 된 자라 씨.<br /><br />고향에서 성악과 지휘를 전공한 그녀가 한국에서 새롭게 찾은 직업은 의료 통역사입니다.<br /><br />오늘은 한국어가 익숙지 않은 러시아인의 병원 진료가 있는 날이라는데요.<br /><br />환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검사를 돕고, 의사의 소견을 정확히 통역하고<br /><br />검사 결과 보고서 번역까지~ 환자보다 더 꼼꼼하게 진료 전반을 챙깁니다.<br /><br />통역 업무를 무사히 마치고, 서둘러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가는 자라 씨.<br /><br />사실 오늘은 세 식구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명 '자라 씨네 가족의 날'이라는데요.<br /><br />아무리 바빠도 가족의 날로 정해둔 매주 토요일은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규칙이랍니다.<br />나들이 첫 목적지는 자라 씨가 한식 다음으로 좋아하는 스페인 음식을 먹으러 왔습니다.<br /><br />맛있는 음식도 좋지만,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라 행복하다는 자라 씨.<br /><br />볼거리, 즐길 거리, 먹을거리가 가득한 자라 씨네 주말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#연합뉴스TV #연중기획하모니 #하모니 #다문화 #우즈베키스탄 #자라 #의료통역사 #가족의날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